6월초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오후 2시에 군입대를 앞둔 조카와 함께 대천으로 향했다.
보령에 사는 친구 동생이 해변에서 걸어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좋다고 추천을 하여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맨발로 모래 해변을 걷는데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시간가는 줄 몰랐다.
파도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줬으며,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할인 행사 중인 롯데몰 군산점 가서 바람막이 구입한 후기 (0) | 2025.04.30 |
---|